더백설기

결혼답례떡 반응이 좋아서 요기 다시 왔어요~~ 시할머니댁에 가는 길에 선물용으로 가져갔는데 새벽부터 열심히 포장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직접 보고 구매하고 싶어서 갔는데 보자기에 포장해주셔서 정성이 느껴지더라구요 생각보다 작은 싸이즈이지만 그래도 쌀이 많이 들어가 그런가 좀 무거워서 혼났는데 -- 시골까지 차로 5시간 갔는데 맛도 괜찮더라구요 귀여운 며느리가 귀여운 떡 사가지고 왔다고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떡방앗간이 바로 옆인지도 모르고 사들고 갔지만 -- 그래도 반응이 좋아서 술안주로도 드시고 요기죠기 이틀동안 뽕뽑았네요... 너무 감사해요 다음엔 부모님 생일상에 올릴 케익도 맛보고 싶어서 ...또 방문할께요 하나하나 포장해서 다 못먹으면 냉동실에 얼려서 다음번에 먹어도 될거 같고 좋아요..^^ 참 위생상태도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