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백설기

기억하시죠? 제가 주문한 상품(포장설기 41개 가격 35000원 수량 2개)가 아닌 위의 상품으로 맘대로 대체해서 보내주셧던.. 너무 어이없었지만.. 좋은날이라서 ..그냥 넘어가려고했는데.. 기분이 너무 안좋네요~!! 제가 5/30일날 주문서넣고 6/7일 떡 배송을 받기로 했었는데.. 6/6일날 확인전화를 안받았다고 맘대로 갯수도 안맞은 상품을 그냥 발송시켜서 너무 당황스럽고 정신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담부터는 확실히 주문 받으세요!! 전화안받으니 문자 보내주셧자나요(주문하신상품은 40000원에 판매되고있으며 배송비는 얼마다)라고만 주문하신상품이 단종되어 납품이 안되는 연락주세요 라고 보내주셧다면 제가 다시 전화드렸겠죠~ 근데 그런말씀은 없고 그냥 위에 내용으로 보내셔서 그냥 그런가부다하고 넘겼죠~~ 백일전날이라 정신도 없었고 가격을 크게 문제가 안되서 .. 근데 어제 배송시간 다되서 전화드렸더니 그제서야 말씀해주시고 제가 전화를 안맞아서 그러려니하고 이제품으로 보냈다고하더라고요 갯수도 안맞다고하니깐 어쩌죠?만 반복하시고 갯수 맞춰서 8일날 보내주실수 있냐고 하니깐 그건 곤란하다고 하시고.. 정말 아무런 대안도 내놓지 않고 죄송하다는말도 없이 제가 전화를 안받았아서 그렇게 된거처럼 책임도 대답도 떠 넘기는것처럼 전화를 받으셔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끈고 주변 떡집에 나머지 갯수의 백설기를 사러 갔지만 팔지 않더라구요... 회사 직원이 80명 정도 되는데 갯수가 모자라서 축하받아야하는 날에 죄송하다고 사과만 드리고 백일을 치뤘네요~우리아기 일생에 한번뿐이 백일날 기분만 망치고 돈은 돈대로 나가고 ... 정말 생각하면 화가 나네요~ 일을 똑바로 해줬으면 합니다.